이게 예전에 23 한번 써보고 안쓴 사람이었는데..
저번에 무슨 행사세트를 구매했다가 이번에 로션과 함께 구매해봤습니다.
사실 요새 이런 비슷한 류의 친환경 샴푸 종류가 많은데요..
고르기도 귀찮고.. 그냥 쓰던거 별 문제 없었으니 또 쓰자 하는 맘으로 재주문 했습니다.
배송은 무지 빠른데...
이게 중고물품 처럼 샴푸가 세어나와서 도착했습니다.
종이로 감싸여저 있어서 뭐 큰 문제는 안생겼지만..
받자마자 좀 찝찝...
전에 구매했던게 이거랑 다른건지는 몰라도 이번 것이 향이 좀 더 진했고..
뭐 제품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.
전에 것이 좀 더 물을 많이 타서 연한 느낌이긴 했음..
민트 로션은..
처음 써보고.. 화들짝 놀랐습니다...
이거 파스를 얼굴에 바르는 느낌입니다....
지금은 좀 둔해져서 그런지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..
아무튼 파스를 얼굴에 바르는 느낌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.
제가 피부가 엄청 좋은데...
이 제품 보습효과가 좋고 바른 느낌이 좀 오래가는 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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